상품과는 관계 없는 질문인데요,
차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어서요^^.
집에 아주 오래된 우롱차와 꽤 오래된 소타 보이차가 있는데요,
우롱차는 선물받은 것으로 중국산이고 상당히 고가였는데 어쩌다 보니 찬장 속에서 잊혀져 거의 10년이 넘어간 것 같습니다. 열어보니 향은 그렇게 역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기억처럼 좋은 향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보통 녹차 냄새 비슷해요.
보이차는 3만원짜리 싼 소타차였는데 마찬가지로 찬장 속에서 잊혀져서 7~8년 된 것 같아요. 냄새는 그냥 평범한 보이차 냄새고 건조하구요...
두개 다 먹어도 괜찮을까요...?
먹어도 될지 의심스러운데 버리기엔 아까워서요ㅡㅜ.